목포대, 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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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총장 박민서)는 지난 10월 18일(월) 목포대학교 생산형창업지원관에서 무안군수, 목포대학교총장 등 관계자 13명(무안군 : 김산 군수, 함경훈 미래성장과장, 강미간 일자리팀장, 김윤택 청년AI팀장, 목포대 : 박민서 총장, 강성국 공과대학장, 정석원 산학협력단장, 유영재 전기및제어공학과 교수, 변경석 기계공학과 교수, 박경섭 원예과학과 교수, 박승호 LINC+사업단 산중교수, 정재욱 창업보육센터 실장, 이기남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 책임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구축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랩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설 구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본 사업은 스마트팜 산업 제조 창업지원 공간으로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지원을 받아 남악 신도시에 있는 목포대학교 생산형창업지원관(1 3층) 등에 1,361.6㎡ 규모로 올해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괄책임자 유영재 교수가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초도생산·양산 지원을 위한 파일럿 플랜트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시제품 제작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시제품 개발 지원실 4FAB △전문메이커 양성을 위한 교육실 △예비창업자 창업 준비를 위한 공유 OFFICE 등의 시설 구축하고 향후 5년간 12,000여 명의 전문가 양성, 150개 사 창업지원, 160명 고용 창출 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창업 육성을 위해 민간 투자자금 14억 3000만원 확보 등을 통해 전남의 제조 창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박민서 총장은 “기업‧대학‧창업 혁신기관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누구나 참여하는 개방형 공간을 구축하여 제조 창업기업과 스타트 업의 제품 혁신을 이루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무안군은 스마트 팜 산업 제조 창업 혁신센터로써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청년 창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이끌어 갈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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