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메이커스페이스, 목포 MBC 다큐 ‘청년 희망을 품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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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산학협력단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의 이기남 책임연구원이 지난 11월 30일(화)에 방영된 목포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청년 희망을 품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큐멘터리에서는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 무안 청년 5명의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이기남 책임연구원은 2019년에 문을 연 남악 메이커스페이스를 소개하였으며,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에 선정되어 스마트팜 산업, 제조 창업 지원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구축 중에 있다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목포대 남악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12월 23일에 오픈하여 지역의 메이커를 양성하여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디지털 메이커 기술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목포대 메이커스페이스의 거점 참여기관인 무안군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산업을 주도할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목포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오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메이커 페어를 개최하여 스마트팜 초청 강연과 메이커톤 창작활동, 참여한 메이커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작을 선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제는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라는 이기남 책임연구원의 말처럼 우리 지역의 많은 분이 참여하여 메이커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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